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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2022년 2월 공모주 일정과 현대엔지니어링 공모주 상장철회. 공모연기

by 방앗간 토끼 2022.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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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약일 환불일 주관사
현대엔지니어링 22.02.03~02.04 2.8 미래/KB/현대차/한국/NH/하나/삼성
인카금융서비스 22.02.07~02.08 2.10 한국
IBK스팩17 22.02.08~02.09 2.11 IBK
바이오에프디엔씨 22.02.09~02.10 2.14 DB
한국스팩10 22.02.10~02.11 2.15 한국
퓨런티어 22.02.14~02.15 2.17 유안타/신한
하나금융스팩21 22.02.15~02.16 2.18 하나
스톤브릿지벤처스 22.02.15~02.16 2.18 KB/삼성
브이씨 22.02.15~02.16 2.18 한국
풍원정밀 22.02.17~02.18 2.22 대신
비씨엔씨 22.02.21~02.22 2.24 NH
노을 22.02.21~02.22 2.24 한국/삼성
SK증권스팩7 22.02.22~02.23 2.25 SK
모아데이타 22.02.25~02.26 3.3 하나

 

수정사항!!

현대엔지니어링 공모연기 결정

현대엔지니어링은 공동대표주관회사 및 공동주관회사 등의 동의하에 공모 연기를 결정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공모주 수요예측에서 당초 기대에 못미체는 30대1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요예측결과가 안좋아서 혹시나 했더니 연기해서 다음을 기약해야겠네요. 

 

 

 

현대엔지니어링 소개

현대엔지니어링 공모주 청약일 , 주관사

현대엔지니어링 실적

공모자금의 사용계획

유통가능 물량

 

 

1. 현대엔지니어링 소개

 

LG에너지 설루션에 이어 2월 첫 공모주로 현대엔지니어링이 청약을 진행합니다. 

1974년 현대종합기술개발로 시작했으며, 현재는 화공플랜트 사업, 건축사업, 전력·에너지 플랜트 사업, 인프라·산업 사업, 자산관리 사 업두 축으로 나눠 사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종합 엔지니어링입니다.  지난해 3분기 국내 시공능력 평가 6위 업체로 수주잔고는 지난해 3분기 기준 27조 8000억 원 규모에 달합니다.

 

2. 현대엔지니어링 공모주 청약일 , 주관사

종목명 : 현대엔지니어링

수요예측일 : 1월 25일~26일

공모청약일 : 2월 3~4일
 
배정및 환불일 : 2월 8일

상장일 : 2월 15일


청약증권사 : 미래에셋증권, KB증권, 현대차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삼성증권

 

주간사별 배정수량

미래에셋증권과 KB증권의 배정수량이 가장 많고 그다음 현대차 증권이 배정수량이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가입자수가 적은 현대차 증권이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현대차 증권은 이번에 20 영업일 가입제한을 한시적으로 풀어놔서 청약자수가 많아질 수도 있습니다.  수량이 많은 증권사로 선택하는 것이 균등에서 1주라도 더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청약일 둘째 날 경쟁률을 보고 유리한 증권사로 청약이 몰리면 마감시간엔 비슷한 경쟁률이 되기도 합니다.

청약 당일 가입계좌는 청약이 안 되는 증권사도 있고 20 영업일 가입제한에 걸리는  증권사도 있으니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3. 현대엔지니어링 실적

 

매출현황

 

재무현황

작년 영업이익이 재작년보다 많이 증가하고 순이익도 늘었습니다.

사업적 변동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변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추진하는데 오히려 이 다변화가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4. 공모자금 사용계획

이번 코스피 상장을 계기로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차세대 초소형 원자로, CO2자원화, 폐플라스틱 및 암 모니아 활용 청정 수소 생산, 폐기물 소각 및 매립 등 신사업에 투자해 이른 시일 내 결실을 본다는 계획입니다.

 

 

5. 공모 후 유통가능 물량

 

 

전체에서 25.5%에 해당하는 2,040만 주가 유통가능 물량이고 보호예수 물량은 74.47%입니다. 

상장일로부터 6개월, 1년 등 매도 제한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전체 공모주식의 1600만주중 1200만 주가 구주 물량이고 신주는 400만 주입니다.

기존에 현대차 그룹과 정몽구, 정의선 오너가 보유하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 주식을 시장에 내놓는 물량이 신주보다 많습니다. 

시장에선 신사업 육성이 목적이 아니라 정회장 일가가 현대차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을 위한 자금 마련 목적이 더 큰 거 아니냐는 분석이 있습니다.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다른 공모주에 비해 없는 데다 공모가도 비싸다는 평이 있어 상장 당일 따상으로 갈 수 있을지? 

수요예측 결과도 참고하셔서 청약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2월 공모주 현대엔지니어링을 소개하였습니다.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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